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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이석증 증상 및 원인 이석증 대처법과 치료법

by &@#*$ 2023. 10. 27.

귀의 문제인 이석증이 한 번 발생하면 힘든 증상들로 불편함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평형장애, 어지러움, 구토등이 나타나면서 이동의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불편한 증상을 유발하고 갑작스럽게 생길 수 있는 이석증의 대처법을 알아두면 유용할 것입니다. 이석증 증상 및 원인 이석증 대처법과 치료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석증이란?

이석증은 귀의 안쪽에서 신체의 균형을 조절하는 전정기관 내에 있는 작은 칼슘 결정체인 이석이 일부 조각나 머리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세반고리관에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질환을 일컫습니다. 어지러움과 더불어 이질적인 느낌, 청력 저하, 두통, 균형장애 및 메스꺼움과 같은 이석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대개 이러한 증상을 단순히 컨디션 저하나 피로, 스트레스 등의 일시적인 원인으로 판단해 이석증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해 치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5명 중 1명은 보통 어느 시기에는 어지러움을 겪지만 20% 정도가 실제 이석증으로 진단될 수 있습니다.

귀의 구조
귀의 구조

이석증 증상

1) 이석증의 증상으로 자리에 누워있다가 일어날 때 어지러움을 느낍니다.
2) 고개를 아래로 숙이거나 턱을 위로 들 때는 어지러워집니다.
3) 높은 곳을 올려다보거나 머리를 뒤로 젖힐 때 어지러움을 느낍니다.
4) 잠을 자다가 옆으로 돌아 누우면 어지러운 이석증 증상이 생깁니다.
5) 어지러움과 더불어 구토와 두통, 식은땀, 가슴의 두근거림 등이 나타납니다.
6) 어지러움이 1분 이내로 지속되고 머리를 한 곳으로 가만히 고정하면 이석증 증상이 사라집니다.
7) 현기증이 심한 증상이 있을 때는 '안진'과 같은 눈이 빠르게 왔다 갔다 하는 눈돌림 현상이 있습니다.
8) 일상의 활동 중에 휘청거리거나 불안정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귀에 소리가 울리는 이명과 함께 청력의 저하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석증 원인

이석증의 원인은 스트레스를 비롯해 노화, 사고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석증의 원인은 귀 속 내이에 작은 결석인 이석이 균형을 유지하게 하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이동하면서 이석증이 발생합니다. 또한 이석은 귀 안 내 이석이라는 칼슘 결정체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골다공증의 빈도가 높은 여성에서 남성보다 약 두 배 정도 더 흔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이석증이 발생할 때 대처법
1) 여러 가지 이석증 증상으로 활동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균형을 잃어 넘어지거나 다치지 않도록 안전한 장소로 이동합니다.
2) 이석증이 생기면 이석증 대처법으로 가만히 앉거나 누워서 또는 눈을 감아서 안정감을 찾도록 하고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3) 이석증 대처법으로 심신이 안정되도록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는 규칙적인 호흡의 조절을 합니다.
4) 이석증이 생기면 어지러움을 비롯한 시야의 흔들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한 지점을 주시하거나 고정된 물체를 주시하여 시야를 고정시킵니다.
5) 이석증으로 심각한 불편을 초래하거나 이석증이 반복되면 관련 전문의를 찾아 평가와 적절한 조치를 받습니다.

이석증 증상
이석증 증상


이석증 치료법
이석증 치료법으로 대개 이석증은 자연적으로 호전되거나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물리치료와 재활 치료를 통해서 귀의 세 반고리관 내부에 있는 이석을 전정기관으로 이동시킨 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석의 치환술로 치료가 한 번에 완료될 수도 있지만 이석의 발생 위치나 심각성의 정도에 따라서 여러 번 또는 다양한 방법을 통한 이석증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이석증 예방
1) 이석증을 예방하기 위해 작은 충격일지라도 머리에 충격이 가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2) 또한 격렬한 운동과 빠르게 머리를 회전하는 것과 같은 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이석증은 환자의 50% 정도가 2~3년 이내에 재발할 정도로 재발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석증을 한 번 겪은 사람은 완치가 되었을지라도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4) 근력과 균형을 향상하기 위하여 걷기, 수영, 요가 등의 규칙적인 운동을 생활화합니다.
5) 이석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스트레스관리를 위해 명상이나 호흡운동, 수면, 휴식을 충분히 취하도록 합니다.
6) 몸을 움직일 때 자세를 급격하게 변하지 않도록 하고, 눕거나 일어날 때는 천천히 움직여서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7) 소화 불량을 예방하고 소화를 도와주어 이석 관련 증상을 완화시키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곡물, 채소, 과일 등을 즐겨 섭취합니다.
8) 그 밖에 식사 간격 조절과 충분한 수분섭취, 저지방 식단은 이석증의 예방에 도움 되는 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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