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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반추장애의 특징과 원인, 반추장애 치료

by &@#*$ 2023. 5. 18.

반추장애(Rumination Disorder)는 영유아 및 발달 장애가 있는 아동에게 영향을 미치는 섭식 장애로, 이미 삼킨 음식의 내용물을 구강으로 역류시켜 반복적으로 다시 씹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추장애의 특징과 원인, 반추장애의 치료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반추장애 특징과 유병률

① 음식물을 반복적으로 되씹거나 토해내는 행동이 1개월 이상 나타난다.
② 부분적으로 소화된 음식을 위장장애나 뚜렷한 구역질 반응이 없는 상태에서 입 밖으로 뱉어내거나 되씹은 후 삼키는 행동이 나타난다. 
③ 평소에 안절부절못하고 배고픔을 느낀다.
④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지만 먹은 후에는 즉시 토하므로 체중 감소와 영양실조가 일어날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른다.


⑤ 보통 생후 3 ~ 12개월 사이에 발병한다.
⑥ 정신지체와 같은 발달지체 상태에서 발생 가능하다.
⑦ 반추장애는 신체적인 문제 유발을 비롯해, 당혹감, 사회적 고립, 삶의 질 저하 등 심리적으로 영향도 미칠 수 있다.

삼킨 음식을 역류시켜 반복적으로 다시 씹는 반추 장애
삼킨 음식을 역류시켜 반복적으로 다시 씹는 반추장애

반추장애 원인

① 부모의 무관심, 정서적 자극의 결핍, 스트레스가 많은 생활환경, 부모 - 아동 관계의 갈등이 주요 유발 요인으로 알려진다.
정신분석적 입장 : 반추장애를 엄마에게서 오는 과잉자극에 대처하려는 시도라고 본다.
행동주의적 입장 : 정적 자극에 의해 강화되고 지속되는 행동이라고 본다.
생물학적 입장 : 식도 역류와 같은 신체적 기제가 관여하는 것으로 본다.
⑤ 대부부의 학자들은 여러 요인의 복합적 결과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본다.

반추장애 치료

① 영양학적 개입과 행동치료를 통해 신속하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② 특히 아동에게 음식을 먹이고 정서적인 관계를 맺는 어머니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교육이 필요하다.
③ 습관 반전 훈련 등을 통하여 반추 행동을 보다 적응력 있는 행동으로 대체하는 법을 배우도록 한다.
④ 심한 경우에는 증상을 줄이기 위해 약물 요법으로 도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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