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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정보

겨울철 운동에 필요한 안전 수칙

by &@#*$ 2022. 2. 4.


기온이 떨어지고 찬 바람이 부는 겨울에는 다양한 신체적 변화가 나타나 운동 시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추워진 날씨로 인해 움직임이 줄어들고 신체가 둔해지면서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는데 야외에서의 온도 변화는 신체에 다양한 변화를 주고 그에 따른 위험 사항도 늘어나므로 겨울철 운동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운동 전 충분한 준비운동 하기



우리 체내는 겨울이나 추운 날씨 같은 낮은 기온이 되면 에너지 손실을 막고자 더 웅크리게 되어 관절과 근육이 경직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한 준비운동이 필요합니다. 특히 야외에서 운동할 때에는 실내와 바깥의 기온차를 고려해야 하고 추운 날일수록 체계적인 준비운동을 해야 합니다.

체내 혈관이나 몸에 급작스러운 압력이 가해져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실내에서 미리 스트레칭을 통해 체온을 높이고 관절 등 근육을 충분히 유연하게 만들어야 하며 실외에서도 기온에 적응하면서 충분한 준비운동이 되도록 추가로 시간을 투자해야 낙상사고와 여러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기구
워킹 트레이너 머신

 

 

병 질환자는 가능한 실내 운동하기



겨울과 같은 추운 환경에서는 체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노년층과 더불어 기존 질환을 가진 질환자들은 일교차가 크거나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기온이 떨어지면 체온 저하를 방지하고 열을 생산하기 위한 지속적인 근 떨림이 발생하여 환경 자체만으로도 체내 큰 부하를 가져오는 질환도 있고, 찬바람 자체가 질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질환도 있습니다. 또한 저체온증과 동상 등의 발생 위험과 찬 공기에 노출되면 합병증 위험도 크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 겨울철 운동은 질환별 특징을 잘 파악하여 야외 운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스트레칭과 더불어 환경조절이 가능한 알맞은 운동을 선택하여 대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운동 후 젖은 의류는 신속히 교체하기



운동을 한 후에는 땀으로 인해 옷이나 장갑 등이 젖기도 합니다. 젖은 상태에서는 더욱 빠르게 온도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젖은 옷이나 장갑 등을 별다른 조치 없이 지속적으로 착용하고 있는 경우 열을 보존할 수 없기 때문에 주변 조직 온도 저하의 가속도를 붙여주고 동상이 걸리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또한 땀구멍에 노폐물이 쌓여 노폐물로 인한 세균성 피부질환에 노출될 수 있어 체온이 식기 전 몸의 훈기가 남아있을 때 젖은 옷을 마른 옷으로 갈아입어야 합니다.

땀 흡수가 좋은 재질의 의류를 착용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무엇보다 운동 후 10분 내에 젖은 의류나 장비는 가능한 신속하게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장거리여서 바로 실내에 들어가기 어려운 경우라면 마른 옷을 챙겨가는 것이 겨울철 운동에서 꼭 필요한 안전수칙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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